7%의 기적을 이겨낸 위대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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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 어깨 수술 직전 사진
어깨 수술을 하고 이전과 같이 공을 던진 사례(실제 통계)는 단 7%.
어깨 수술을 하고 93%는 이전 기량을 찾지 못하고 투수로서 생명 끝났다.
류현진 선수는 이런 상태에서 위 사진을 찍어 여자친구(현 와이프)에게 보냈다.
그리고 이후 2년 간 홀로 재활로 시간을 보낸 류현진
그 이듬해 선발에서 중간 계투(불펜투수)로 내몰린 류현진
하지만 그는 그 시간을 모두 견뎌내고 다시 선발로 위대한 공을 뿌리기 시작했다.
어깨 수술을 하고 이전과 같이 공을 던진 사례(실제 통계)는 단 7%.
어깨 수술을 하고 93%는 이전 기량을 찾지 못하고 투수로서 생명 끝났다.
류현진 선수는 이런 상태에서 위 사진을 찍어 여자친구(현 와이프)에게 보냈다.
그리고 이후 2년 간 홀로 재활로 시간을 보낸 류현진
그 이듬해 선발에서 중간 계투(불펜투수)로 내몰린 류현진
하지만 그는 그 시간을 모두 견뎌내고 다시 선발로 위대한 공을 뿌리기 시작했다.
짱가님의 댓글

해내고 말겠다는 투지와 자신을 믿는 신념이 있기에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경호님의 댓글의 댓글


확률 7%가 아닌 실제 사례 7%, 그리고 2년 여의 힘든 추락. 위기 상황에서 그는 올라왔죠. 그가 위대한 이유일 겁니다.
이경호님의 댓글의 댓글


투지, 신념은 부활의 토대가 됐겠지만, 비결은 따로 있습니다. 위기에서 찾은 기술입니다. 생각과 행동이 없는 투지와 신념은 안타까움으로 남지만, 생각과 행동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http://www.thetalk.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