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로 뒤덮인 원폭 투하기지..재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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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
서태평양 티니안 섬의 공군 비행장은 2차 대전 일본 폭격에 사용되었던 기지이다. 현재는 방치되어 정글이 되어버린 이 기지를 재건하고 있다고 한다. 윌스바흐 사령관은 티니안 섬 비행장 재건의 이유로, 중국ㆍ북한과 같이 장거리 미사일 타격 능력을 갖춘 “적에게 타깃 선정을 어렵게 해서, 일부는 맞더라도 (미 공군이) 상당한 화력으로 적에게 반격할 수 있는 효과를 갖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평양 티니안 섬의 공군 비행장은 2차 대전 일본 폭격에 사용되었던 기지이다. 현재는 방치되어 정글이 되어버린 이 기지를 재건하고 있다고 한다. 윌스바흐 사령관은 티니안 섬 비행장 재건의 이유로, 중국ㆍ북한과 같이 장거리 미사일 타격 능력을 갖춘 “적에게 타깃 선정을 어렵게 해서, 일부는 맞더라도 (미 공군이) 상당한 화력으로 적에게 반격할 수 있는 효과를 갖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