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조선의 디즈니' 꿈꾼 선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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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07911?sid=104
 1936년 조선에서도 디즈니를 꿈꾸며 만화영화 제작에 뛰어든 선구자들이 있었다.
‘개꿈’이라는 만화영화를 촬영한 김용운, 임석기다.
하지만 첫 유성 만화영화가 될 뻔한 '개꿈'은 중단됐거나 상영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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