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되길 바란다"…대전성모병원 인턴, 공개 사직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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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72741?type=editd&cds=news_edit
대전의 한 대형병원에서 근무 중인 인턴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충에 반발하며 사직 의사를 밝혔다. 홍 인턴은 자신의 사직이 집단 이기주의로 비춰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후 홍 인턴은 매체 청년의사와의 통화에서 “다들 (집단행동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책임을 질 사람이나 불씨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대전의 한 대형병원에서 근무 중인 인턴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충에 반발하며 사직 의사를 밝혔다. 홍 인턴은 자신의 사직이 집단 이기주의로 비춰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후 홍 인턴은 매체 청년의사와의 통화에서 “다들 (집단행동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책임을 질 사람이나 불씨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holeeky님의 댓글


의사들의 파업이 돈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깡패 집단과 무엇이 다른 지 알려주세요. 파업의 명분을 이해하더라도 사람의 목숨을 걸고 하는 행동을 받아 들일 수 없지만, 명분마저 취약하니 집단 이기주의 말고는 해석할 여지가 없지는 않을 지...